성경에서 산당(high place)이 갖는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질문: 성경에서 산당(high place)이 갖는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답변:
산당은 간단히 말해 높은 땅 위의 예배 장소나 계곡과 같은 저지대에서 높이 올려진 제단이었습니다. 산당은 원래 우상 숭배에 바쳐졌습니다 (민수기 33:52, 레위기 26:30). 특히 모압 족속 사이에서 그랬습니다 (이사야 16:12). 이 성지들은 종종 제단이나 예배의 대상 (동물들, 별자리, 여신 및 풍요의 신들)과 함께 식별된 다양한 형태의 돌기둥이나 혹은 나무기둥과 같은 신성시되는 물체들을 포함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원히 하나님에게서 떠나 몰렉 숭배를 실천했고, 바알을 위한 산당을 지었습니다 (예레미야 32:35). 솔로몬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지만, 나중에는 이방인 아내를 위해 예루살렘 바깥에 우상을 숭배하는 산당을 지었고, 아내들과 함께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나라를 잃게 되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열왕기상 11:11). 사람들은 성전이 지어지기 전부터 계속해서 이교도 산당에서 희생 제물을 드리고 있었고, 솔로몬은 그에 합류했습니다.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잠들었다가 꿈 속에서 주님을 본 후에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계속해서 두 예배 장소를 오가며 망설였습니다.

모든 산당들이 우상 숭배에 바쳐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산당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훗날 “산당”이라고 불려지는 예배 처소에 대한 최초의 성경적 언급은 아브라함이 세겜과 헤브론에서 주님께 제단을 쌓았던 창세기 12:6-8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 지역에서 제단을 쌓았고, 그곳에서 기꺼이 자기 아들을 희생제물로 바치려고 했습니다 (창세기 22:1-2). 이 위치는 전통적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진 곳과 동일한 산당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주님께 돌 기둥을 세웠고 (창세기 28:18-19), 모세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출애굽기 19:1-3).

여호수아는 요단을 건넌 이후 돌 기둥을 세웠고 (여호수아 4:20),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이곳을 예배의 산당으로 여겼습니다. 선지자 사무엘은 산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했습니다 (사무엘상 7:16). 가나안의 우상 숭배 장소와 같은 산당은 (사사기 3:19) 엘리야의 때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8:16-40). 하나님께서는 희생 제물이 인정되는 오직 한 산당을 명명하셨는데, 그곳은 바로 예루살렘의 성전이었습니다 (역대하 3:1). 하나님께서는 다른 모든 산당들은 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열왕기하 22-23장에서 요시야 왕은 산당들을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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