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질문: 입양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답변: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의 자녀를 돌 볼 수 없는 부모가 그 아이를 다른 집으로 입양시키는 것은 사랑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자신의 자녀를 가질 수 없는 많은 부부에게는 기도의 응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부모로서의 영향력을 배가하기 위해 생물학적으로 자신의 자녀가 아닌 아이들을 입양함으로써 대가족을 만들기도 합니다. 성경은 입양에 대해 좋게 말합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바로 황제가 모든 히브리 남자 아기를 죽이라는 칙령을 내린 시기에 아들을 낳은 요게벳이라는 히브리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출애굽기 1:15-2). 요게벳은 바구니를 가져다가 방수 처리를 한 후에 그 아기를 넣고 강에 띄워 보냈습니다. 바로의 딸 중 하나가 그 바구니를 발견하고는 아이를 꺼내었습니다. 그녀는 결국 그 아기를 왕실에 입양시키고, 그에게 모세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 아이는 잘 자라나서 충실하고 복 있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2:1-10).

에스더서에는 에스더라는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이 나옵니다. 에스더는 부모가 죽은 후 사촌에게 입양되었고, 그 후 여왕이 되었으며, 하나님은 유대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녀를 사용하셨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씨를 통하는 대신에 성령을 통하여 잉태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18). 요셉은 예수님을 자기 자녀로 입양한 후 그를 키웠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만을 믿고 신뢰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리면, 우리가 그분의 가족이 되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는 인간의 자연적인 잉태를 통해서가 아니라 입양을 통해서 된 것입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5). 마찬가지로, 입양을 수단으로 하여 어떤 사람을 가족으로 삼는 것은 사랑을 가지고 선택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5).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자들을 그분의 영적인 가족으로 입양하듯이, 우리는 모두 기도하는 마음으로 육신의 가족 안으로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육체적인 의미와 영적인 의미 모두에서 입양은 분명히 성경에서 좋은 것으로 비추어 집니다. 입양하는 사람들과 입양된 사람들 모두 엄청난 복을 얻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에 입양됨으로써 얻게 되는 특권을 예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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